기관명 | 폴 전 문위원 | 컨센서스 | 코멘트 | |
실업률 (원지 수) | 실업률 (계절 조정) | |||
동양증 권 | 이철희 | 3.1 | 3.2 | 전체 평균 실업률은 낮게 유지되고 있지 만, 높은 청년 실업률(7.9%)과 낮은 청년 고용률(40.5%)을 반영하고 있지 못한 실 정. 은퇴 후 또는 고령층의 취업증대도 중요하지만 청년 고용을 높일 수 있는 신 규 일자리 창출이 매우 절실한 상황. |
신한지 주 | 이한 | 3 | 3.1 | 3분기 중에는 서비스업의 꾸준한 고용증 가에 힘입어 3% 내외의 실업률 전망. |
아이엠 투자증 권 | 임노중 | 3 | 3.1 | 3분기 실업률은 신규취업자수 증가에 힘 입어 3.0%(계절조정 3.1%)로 낮아질 것으 로 예상. 신규취업자수가 7월에 36.7만 명, 8월에 43.2만명 증가했고 9월에도 40 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국내 고용증 가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전기운수/통 신/금융, 숙박음식점 등의 부문에서 고용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에서 도 고용증가세가 유지됐음. 그러나 주로 고용증가가 40대 이상에서 나타나고 있어 질적인 측면에서는 고용개선을 뒷받침하 고 있지는 못한 상황임. |
키움증 권 | 마주옥 | 3 | 3.1 | 양적인 고용개선은 꾸준히 나타나고 있 음. 그러나 질적인 고용개선은 미미한 상 황으로 판단. 국내외 경기회복이 뚜렷하 지 않고, 특히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부진 해 실제적인 고용개선은 뚜렷하지 않아. |
하나대 투증권 | 김두언 | 3.1 | 3.1 | 지난 3분기 여름 휴가철과 자동차 업계의 부분 파업 등 실업률의 상승 유인이 상존 했지만 7월과 8월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상승한 취업자수 증가가 광공업 산업의 취업자수 감소를 상쇄한 것으로 전망. 따 라서 3분기 국내 실업률은 3.1%로 안정세 를 보일 전망. |
하이투 자증권 | 이승준 | 3 | 3.1 | 국내 경기가 여전히 뚜렷한 회복세를 보 이지 않고 있지만, 완만하게 개선되는 흐 름을 보이고 있음을 감안하면 경기의 후 행지표인 국내 고용시장 역시 둔화 압력 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 다만, 기저 효과 등으로 고용시장은 13년 상반기와 같은 급격한 개선 흐름이 지속되기 보다 는 30만건 수준 정도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실업률 역시 당분간 3%초반 수준을 유지 할 것임. 특히 국내 경기가 아직 강한 회 복 시그널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에서 후 행지표인 고용지표 역시 완만한 수준에 국한될 전망. |
한국산 업은행 | 김민관 | 3.1 | 3.2 | 실업자 전분기 수준 유지. |
현대증 권 | 이상재 | 3.1 | 3.1 | 3분기 고용시장은 수출경기의 완만한 회 복 주도로 2분기에 이어 견조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특히 새정부의 고용 확대 정책기조가 이어지면서 실업률의 점 진적 하락 가능성이 높음. 다만, 고용의 질면에서 여전히 청년층이 부진한 가운데 임금 수준이 낮은 50대 이상의 고령층에 서 취업자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임. 실업률 하락 및 취업자 확대만으로 하반 기 강력한 소비회복을 기대하기는 여전히 어려워 보임. |
KB투자 증권 | 문정희 | 3 | 3.1 | 경기회복 기조에 힘입어 민간고용이 꾸준 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업률은 연 간 추세인 3.0% 내외를 기록할 전망. |
KTB투 자증권 | 채현기 | 3.1 | 3.1 |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설비투자 개선세가 더딘 상황에서 3분기 실업률 역시 완만한 하락세를 시현했을 것으로 예상. 다만, 경제활동참가율 및 고용률 하락 등 은 고용시장의 개선세가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고 판단 함. |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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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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