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독일의 지난 3월 소매판매가 예상과 달리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3월 소매판매가 전달대비(계절조정치) 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0.2% 감소와 상반된 결과다.

소매판매는 2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3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로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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