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101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801억원의 국채, 1천300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종목별로 내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502억원, 오는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500억원, 내년 4월이 만기인 통안채 500억원, 내년 6월이 만기인 통안채 50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내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26억원, 내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75억원을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이 4천939억원을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3천437억원을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5월2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2750-1803(13-1) 2018-03-10 50,200
국고02000-1712(14-6) 2017-12-10 50,000
통안0146-1804-02 2018-04-02 50,000
통안0145-1806-02 2018-06-02 50,00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7,50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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