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설명회는 견본주택이 문을 열기 전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등 하루 세 차례 열린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고 설명회 장소는 교대 법조단지 인근 테라스카페에서 소수정예로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7월 말 사전설명회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1천500명 이상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최근 잇따른 부동산대책으로 달라진 청약 관련 제도와 입주자모집공고 이전 준비사항은 물론 신반포센트럴자이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35층에 7개동, 757가구로 전용면적 59~114㎡ 1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63가구 ▲84㎡ 29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반포센트럴자이 사전설명회 모습(자료: GS건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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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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