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스타필드 고양'이 개점하는 고양 삼송지구에 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 '삼송역 현대 헤리엇'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송지구 M-4블록에 공급하는 '삼송역 현대 헤리엇'은 지하 4층~지상 41층에 2개동, 전용면적 59㎡형 총 364가구로 구성됐다. 인근에 들어선 59㎡형 주거단지들이 대부분 오피스텔인데 비해 이곳은 중소형 아파트 단지라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스타필드 고양'은 연면적 36만4천㎡ 규모의 복합 체류형 쇼핑공간이다. 롯데아울렛 고양점, 이케아 고양점이 오는 10월 오픈을 앞둬 수도권 최대의 '몰세권' 단지로 꼽힌다. 단지에서 150ｍ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전체 개발용지 16만5천㎡에 1단계로 2020년까지 건물 총면적 4만3천618m² 규모의 쇼핑몰이 조성되는 '스타필드 청라' 인근에서도 현대BS&C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청라지구 C9-1-1블록에서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연면적 3만159㎡ 규모에 상가 240호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청라의 핵심상권인 중봉대로~호수공원 사이 커낼웨이변에 위치한 코너 상가로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 광역조감도(자료: 현대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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