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홍경표 기자 =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에서 삼성자산운용이 1위를, 미래에셋운용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2·3위를 차지했다.

9일 기획재정부과 조달청에 따르면 올해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최종 심사에서 삼성자산운용이 1순위를 차지했다.

향후 최종사업자 계약이 완료되면 자산운용은 내년 1월부터 2021년까지 14조 원가량의 공적 연기금투자풀을 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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