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화점포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은행지점 내에 카페를 배치, 단순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점포는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며 "새로운 형식의 점포를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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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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