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임 Sh수협은행장에 이동빈 전 우리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이 최종 확정됐다.

Sh수협은행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금로 소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은행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동빈 후보자를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1960년생인 이 행장은 원주고와 부산대를 졸업했다.

1983년 상업은행에 입행한 그는 우리은행 중기업심사부장과 검사실장, 기업금융단 상무를 거쳐 2014년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올해 3월부터는 우리피앤에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 신임 은행장의 임기는 2020년 10월 말까지다.

취임식은 25일 오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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