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GS건설이 다음달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에 '춘천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시에 최초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동에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 ▲145㎡ 3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중 91%에 달한다.

춘천파크자이는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지역내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 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 도시 첨단정보산업단지, 춘천 후평산업단지 등이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직장·주거 근접 단지다.

단지 주변에는 의암호, 공지천을 비롯해 의암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충혼 근린공원 등이 인접했다. 대형 마트가 생활권에 있고 춘천 시립청소년도서관, 춘천아트센터, 강원 국악예술회관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87-3 더스위트캐슬 3층에 마련됐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 일원에 자리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8월 계획이다.





<춘천 파크자이 메인 투시도(제공: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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