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0.5% 늘었을 것이란 시장 예상을 웃돈 결과다.
영국 소매판매는 2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11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로 1.6% 증가해 예상 증가폭인 0.3%를 상회했다.
ONS는 가전제품 판매가 소매판매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소매판매 호조로 오름폭을 확대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오후 6시 38분 현재 전장 대비 0.00352달러(0.26%) 높은 1.34521달러를 기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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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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