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힘찬건설이 20일 '제2차 힘찬 인재육성 장학금 장기후원 협약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힘찬건설의 장학금 장기후원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근명중학교 ▲신성중학교 ▲임곡중학교 ▲연현중학교 ▲인덕원중학교 5곳에 각 1명씩 선출해 지급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임영환 힘찬건설 대표는 "이번 인재육성 장학금 장기후원은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힘찬건설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힘찬건설은 2008년 설립돼 민간기업 발주공사 사업부터 국민주택, 건축, 토목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자체 브랜드인 '헤리움(HELIEUM)'을 출범하고 분양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2차 힘찬 인재육성 장학금 장기후원 협약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 자료: 힘찬건설>

jhlee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