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7.22 일 13:4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채권/외환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윤시윤 기자  |  syyoon@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0  08:13: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0일 달러-원 환율이 1,070원대로 올라설 것으로 봤다.

    일본은행(BOJ)의 초장기 국채 매입 축소 여파로 글로벌 긴축 이슈가 불거졌고, 이에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처음으로 2.50%선을 웃돌면서 달러 강세가 나타난 영향이다.

    위안화도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상단 레벨이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딜러들은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수가 여전하고 환율 반등을 대기하고 있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으로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072.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67.10원) 대비 5.75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068.00∼1,076.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부문장

    NDF에서 1,070원대를 봐서 개장 직후 급한 숏에 커버가 나올 수 있겠다. 하지만 최근 네고 물량이 워낙 많아 하루 아침에 큰 폭으로 상승하긴 어렵다고 본다. 아직 외국인 투자 흐름이 바뀐 것이 아니라서 달러-원 오르면 대기하고 있던 매도 수요가 강하게 나올 수 있다. 현재 글로벌 긴축 분위기와 달러-위안(CNH) 환율 상승으로 달러-엔을 제외하곤 전반적인 달러 강세로 움직이고 있다. 긴축 이슈가 더 불거지면 위험자산 회피로 가면서 달러-원도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이날 본격적인 상승 전환보다는 이익실현이 있을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068.00~1,075.00원

    ◇ B은행 과장

    금리 쪽 이슈가 있어 보인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5%를 넘어서면서 주요 레벨을 뛰어 넘은 상태다. 주식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지 봐야할 것이다. 미국 주식은 선방하고 버티고 있는데 국내 주식이 일정 부분 조정 받으면 달러-원 환율의 방향 전환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1,060원대 초반에서 워낙 강력하게 당국이 개입한 터라 시장에 포지션이 물려 있다. 이에 따라 숏커버 나오고 금리가 먼저 움직이면 달러-원 환율도 상승할 수 있다. 어제 1,060원대 중후반에서 수출업체 공격적으로 네고 물량을 냈는데 이날 1,072~1,073원 정도에서 개장 후 업체들의 움직임에 따라 상단이 제한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068.00~1,075.00원

    ◇ C은행 차장

    최근 보여준 당국의 강한 스탠스가 시장 참가자들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때 마침 위안화도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이 1,070원대 초반으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상단 레인지를 높이는 장이 될 것이다. 다만 추세를 완전히 전환됐다 보기엔 이르다. 최근 낙폭에 대한 반등 정도로 보이고 추가 상승하기엔 좀 더 시간 필요할 것이다. 뉴욕 증시가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우리나라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계속되고 있다.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오면 1,060원대로 되밀릴 수 있을 것이다.

    예상 레인지: 1,068.00∼1,076.00원

    syyoon@yna.co.kr

    (끝)
    윤시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뉴욕증시 주간전망> 車관세와 환율전쟁 vs 4% 성장 기대
    2
    임영진 사장 "하반기 비용절감·신규사업 발굴"
    3
    국민銀, 방송통신대 주거래은행 됐다
    4
    위성호 신한은행장 "실적 박빙 승부…영업력 1등 놓쳐선 안 돼"
    5
    한종희 삼성 사장 "QLED 성장기반 마련했다"
    6
    "무역갈등에 中제조업 위축 가능성…韓, 기회살려야"
    7
    아시아나, 기내식發 출발지연 보상…운임 최대 20%
    8
    LH, 하반기 신혼부부 전세임대 추가 공급
    9
    금감원, 일반인 금융아카데미 심화과정 개최
    10
    올해 수입보험료 전년보다 1.9% 감소 전망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