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현대해상은 올해부터 새로운 '마음봇' 시리즈인 만남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음봇은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로봇 캐릭터로, 현대해상은 지난해부터 마음봇을 주인공으로 한 TV광고 시리즈를 통해 마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올해 첫 시리즈인 만남편에서는 마음봇에게 가족이 생긴다.

현대해상은 이번 편을 시작으로 마음봇과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차례대로 방영해 '마음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기업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해상은 새 TV광고와 연계해 내달 23일까지 '어서와, 마음봇!'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마음봇을 가족으로 신청한 고객들을 추첨해 마음봇 피규어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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