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CPI는 예상치도 각각 0.9% 하락과 1.3% 상승이었다. 지난 1월의 CPI 상승률은 2017년 1월의 1.8%와 지난달 1.4%보다 낮았다.
에너지와 음식, 다른 변동성이 큰 요인들을 제외한 1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1.7% 하락했고, 전년 대비로는 1.0% 올랐다. 지난달 근원 CPI의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2017년 1월의 0.9%보다는 높았다.
한편 담배를 제외한 CPI는 전월대비 0.9% 하락했고, 전년비 1.2% 올랐다.
jwoh@yna.co.kr
(끝)
오진우 기자
jw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