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7일(미국시간) 경상수지 적자 지속 등으로 터키 신용등급을 기존 'Ba1'에서 한 단계 내렸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등급 하향 조정은 지속적인 손실이 더 커진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터키의 현재 경상수지 적자를 고려하면 대외적인 요인에 따른 충격이 발생할 위험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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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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