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물가 상승에 대한 전망을 강화한 데 따라 하락했다.

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0.90포인트(0.79%) 하락한 23,908.1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64포인트(0.78%) 내린 2,634.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39포인트(0.40%) 하락한 7,102.3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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