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독일의 지난 1분기(1~3월)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분기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24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5일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한 결과다.

독일의 전기대비 GDP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에 0.7%를 기록한 뒤 4분기에 0.6%로 낮아진 바 있다.

1분기 수출은 전기대비 1.0% 줄었고 수입도 1.1% 감소했다.

가계소비가 0.4% 증가한 반면 정부 지출은 0.5% 감소했다.

1분기 GDP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해 예비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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