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북한과 미국의 6월 정상회담이 무산된 충격으로 하락했다.

2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87포인트(0.32%) 하락한 24,805.9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60포인트(0.24%) 내린 2,726.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28포인트(0.07%) 하락한 7,420.6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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