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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8-05-26 1,077.40 1,077.20 1,077.60 1,076.20 1,078.5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77.4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8.00원) 대비 0.3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했다.

북미 정상회담 취소와 관련한 긴장이 남아있는 데다 이탈리아에서 포퓰리즘 정부 탄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로화가 27주 최저치인 1.1646달러까지 밀려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76.20∼1,078.5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42엔에서 109.54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651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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