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29층 1개동, 총 820실에 전용면적 20㎡, 29㎡, 총 82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0㎡ 299실 ▲29㎡ 521실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된다.

단지 인근인 지하철 3호선 원흥역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원흥-강매 간 도로를 통해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도 용이하다.

이케아 고양점과 대형 아울렛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스타필드 고양점도 가깝다. 도래울 바람물공원, 의장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로 입주 후 2년간 조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유상) 원흥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하여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외출 시 조명을 조절하는 일괄제어스위치,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와 무인 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 환경도 조성한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 3번지에 마련돼 다음달 1일 문을 열 예정이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제공: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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