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L, 채권딜러 부정거래 혐의로 1천500만弗 벌금
BAML, 채권딜러 부정거래 혐의로 1천500만弗 벌금
  • 오진우 기자
  • 승인 2018.06.13 0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LM)가 채권 딜러의 부정거래 혐의로 1천500만 달러 규모의 벌금 및 배상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BAML의 채권 딜러가 자신들이 얼마에 주택담보대출담보부증권(RMBS)을 사는지 속이고 고객에게 더 높은 가격을 전가한 점을 적발했다.

SEC는 이에 BALM에 1천50만 달러를 피해를 본 고객에게 배상토록 하고, 520만 달러 벌금도 부과했다.

WSJ은 이번 제재는 미 정부가 채권 거래 가격 조작과 관련해 월가와 벌이고 있는 전쟁의 한 단면이라고 평가했다.

미 법원은 채권 가격을 부풀려 200만 달러 이상을 부당하게 벌어들인 혐의로 기소된 제프리스의 채권 딜러 제시 리트바크에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저널은 리트바크 사건 이후로 월가 관행에 대한 정부의 단속이 강화됐으며, 딜러에 대한 의무교육과 감시 강화 등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jwoh@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