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북미 정상 간 비핵화 등에 대한 합의에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심이 유지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3포인트(0.03%) 상승한 25,329.3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0포인트(0.19%) 오른 2,78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20포인트(0.55%) 상승한 7,702.1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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