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4월 무역수지 흑자가 167억유로(계절비조정)로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102억유로 줄어든 수준이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흑자 규모가 10억유로 증가했다.

계절조정을 고려한 4월 무역수지 흑자는 전달대비 17억유로 감소한 181억유로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 수출은 0.3% 증가했고, 수입은 1.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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