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은 카카오로 카카오M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합병 비율은 보통주 1 대 0.8023366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멜론의 결합을 통해 사용자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음악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며 "콘텐츠, 데이터, 플랫폼,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양사 간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합병 목적을 밝혔다.
앞서 카카오와 카카오M은 지난 5월 17일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을 결정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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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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