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긍정적인 경기 평가와 은행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랐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59포인트(0.33%) 상승한 25,203.4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61포인트(0.24%) 오른 2,816.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6포인트(0.02%) 상승한 7,856.58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