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퀼스 부의장은 이날 '대체 기존금리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런 견해를 내놨다.
그는 "SOFR 선물이 거래된 지 몇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SOFR을 기준으로 한 거래가 리보 기준 거래보다 더 많다"며 "대체작업이 예정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SOFR의 평균 금리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퀼스 부의장은 평균 금리 제공이 SOFR 거래와 유동성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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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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