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을 제외하고 산출되는 이 지수는 18개월 연속으로 플러스 상승률을 나타냈다.
6월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5월 대비로는 0.1%포인트 높아졌다.
모든 품목을 포함한 CPI 상승률은 0.7%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전 품목 CPI는 21개월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 품목에서 신선식품과 함께 에너지까지 제외한 이른바 '근원-근원' CPI 상승률은 지난 6월 0.2%를 기록했다.
'근원-근원' CPI 상승률은 일본은행(BOJ)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수로, 5월에 비해 0.1%포인트 낮아졌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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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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