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5천억 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소 300만 원부터 최대 5천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기본이자율 연 2.0%다. 올해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 수가 900만 명을 넘어서거나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추면 각각 0.1%포인트(p)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서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2조 원 한도로 출시한 예금 상품도 조기 완판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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