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의 7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전월보다 확대됐다.

28일 미 상무부는 지난 7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722억달러로 전달 대비 6.3% 늘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7월 무역흑자가 69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상품수지는 서비스부문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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