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현대선물이 글로벌 경제 진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현대선물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위기의 4분기 글로벌 경제 집중 강연회'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미·중 무역분쟁 현황과 세계무역기구(WTO)의 결정 그리고 금융시장 전망, 이란과 원유가격 전망, 유럽중앙은행(ECB) 테이퍼링과 외환시장 전망,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상 전망과 채권시장 전망 등 4개의 세션으로 구분된다.

장소는 현대선물 대회의실이며, 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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