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교보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비대면 해외주식계좌를 신규 개설 시 교보문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e-교환권'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윈케이(Win.K)를 통해 해외주식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e-교환권' 1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금액에 상관없이 환전시 1만원, 매매시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경민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미국 금리 인상 등 글로벌 이슈로 최근 고객들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해외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해외주식계좌를 간편하게 가입해 수익률 다변화와 푸짐한 상품권도 받을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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