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10.24 수 09:4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정책/금융
    중신용자, 은행 대출 줄고 제2금융권 대출 늘었다
    장순환 기자  |  shjang@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2  08:36: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신용등급 4~6등급의 중신용자들의 은행권 대출은 줄고 저축은행, 카드 등 제2금융권 대출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에 중금리 수요자에 대한 대출 확대를 권장해온 금융당국의 방침과는 배치되는 결과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2일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제출받은 '신용등급별 가계부채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 중신용자 은행 가계대출잔액은 8조2천억 원 감소했다.

    중신용자 대출은 은행과 상호금융을 제외한 모든 업무 권역에서 늘었다.

    저축은행 5조 원, 카드사 4조3천억 원, 캐피탈 3조6천억 원, 대부업 7천억 원, 보험사 6천억 원 등 제2금융권의 중신용자 가계대출은 큰 폭으로 늘었다.

    기타 증가액 2조1천억 원까지 고려하면 제2금융권에서 약 13조 원 증가했다.

    또한, 저신용자 대출은 카드사와 캐피탈이 각각 4천억 원과 2천억 원 늘었고 이외 다른 업무 권역에서는 모두 감소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상호금융 8조3천억 원, 은행 5조 원으로 가장 감소 폭이 컸다.

    반면, 고신용자 대출은 대부업을 제외한 모든 업무 권역에서 늘었는데 특히 은행 증가액은 113조8천억 원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김병욱 의원은 "중간신용의 금융 수요자가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세밀한 원인 진단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shjang@yna.co.kr

    (끝)
    장순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테슬라 공매도 세력 마음 바꿔…"주가 오를 것" 베팅
    2
    다우 낙폭 만회…장초반 500P 이상 폭락서 100P 이내로
    3
    볼커 전 연준 의장 "다음 금융 위기 우려"
    4
    <뉴욕유가> 사우디 증산 방침·위험회피…4.2% 폭락
    5
    EU, 이탈리아 예산안 거부…국채금리 상승(상보)
    6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중립금리까지 올리고 경로 점검"
    7
    실적 우려에 '출렁'…다우 0.5% 하락 마감
    8
    <뉴욕 금가격> 증시 하락 및 지정학적 위험 상승에 1% 상승
    9
    할리데이비슨 "관세로 올해 4천만 달러 추가 비용"
    10
    <뉴욕채권> 미 국채가, 증시 불안 안전선호에 상승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