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8일~12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신한금융투자가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가운데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5개 종목이 평균 -3.27%로 가장 낮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NICE평가정보는 한 주간 0.90% 오르며,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종목에 대해 "NICE평가정보는 개인신용정보업(CB) 국내점유율 1위 업체로, 국내 마이데이터 서비스 도입 등 개인자산관리(PFM) 플랫폼 사업을 준비중"이라며 "이미 양질의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13개 종목에서 -4.03%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삼성SDI는 2.95%의 수익률을 보였다.

이외에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각각 -4.31%, -4.57%의 수익률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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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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