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만5천명 증가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전문가 조사치를 밑돈 결과다.
다만, 실업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고 정규직 위주로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풀타임 고용이 2만300명 늘었고 파트타임 고용은 1만4천700명 감소했다.
9월 실업률은 5.0%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이자 8월 수치인 5.3%를 밑도는 결과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5.4%로 예상치 65.7%를 소폭 하회했다.
호주달러화는 고용지표 발표 직후 오름폭을 확대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장대비 0.0020달러(0.28%) 높은 0.7127달러를 기록했다.
<18일 호주달러-달러 환율 장중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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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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