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8-10-19 1,137.35 1,137.10 1,137.60 1,135.00 1,135.0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7.3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5.20원) 대비 3.2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지속 기대와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져 원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9월 의사록에서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을 포함한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 인상 의지를 확인한 가운데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다.

달러-원 1개월물은 주로 1,135.0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2.471엔에서 112.16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457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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