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후안 카를로스 베이커 멕시코 경제차관이 미국 및 캐나다와 철강 관세 관련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

WSJ은 일부 외신 보도를 인용해 로젤리오 가르자 경제부 차관이 미국 및 캐나다와 철강 관세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는 자유무역협정 재협상을 타결했지만, 미국의 양국에 대한 철강 관세는 계속해서 부과되는 중이라고 저널을 설명했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