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보통주 97만2천600주를 이달 1일 모두 상속받았다.
지분은 지주사인 ㈜LG 지분율(84.95%)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
구 회장은 이달말까지 LG CNS와 ㈜LG 주식 상속세를 신고하고 납부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LG CNS가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상속세 산정 방법이 조금 다를 수 있다"며 "11월 말까지 신고를 하고 1차로 상속세액을 납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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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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