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서재환 금호건설 사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에 격려의 응원과 합격 기원 떡을 전달했다고 금호건설이 14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중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총 70명이다. 서 사장은 2년째 수능을 앞두고 격려품을 증정하고 있다.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 실천으로 협력사도 빼놓지 않았다.

금호건설은 명절 때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 재무지원, 현장실무 교육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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