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곧 인상"…'추가·점진적 인상' 문구 수정(상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조만간 추가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연준 위원들은 다만 향후 통화 정책 성명에서는 '추가적인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라는 문구가 수정될 수 있으며, 경제지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는 견해도 밝혔다.
오는 12월 금리를 인상한 이후 향후 통화 정책 경로에 대해서는 한층 신중을 기할 것이란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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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방 안의 코끼리'…내년 증시 급락 가능"
글러스킨 쉐프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 유명한 증시 비관론자인 데이비드 로젠버그가 내년 미국 증시가 가파르게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심각한 위험에 대해 우려가 된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는 증시에 큰 충격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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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중 내년 봄까지 관세보류…협상지속 방안 추진"
미국과 중국이 내년 봄까지 추가 관세 부과를 보류하고 무역 '구조'와 관련 추가적인 협상을 진행하는 방안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 보도했다.
저널은 미국과 중국 정부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측이 최근 수주 간 전화 협상을 진행해 왔고 이런 합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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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협상타결 매우 근접…하지만 현 상황도 좋아"(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협상 타결에 매우 근접했지만, 현재 상황도 좋다면서 협상을 타결하고 싶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29일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르헨티나로 출발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 무엇인가를 하는 데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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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미·중 정상회담 만찬 배석…다우 낙폭 확대(상보)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정상만찬에 배석할 것이란 소식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낙폭을 확대했다고 CNBC가 29일 보도했다.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미·중 정상회담 만찬 배석자에 나바로 국장이 다시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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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JP모건 내년 美금리 4회 인상 전망유지…"시장 반응과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완화적인 발언에도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는 내년 4회 금리 인상 전망을 유지했다고 CNBC가 29일 보도했다.
골드만과 JP모건은 물론 다른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파월 발언에 대한 시장 반응이 과도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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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파월'…채권시장 내년 연준 금리인상 중단에 베팅
미국 국채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졌다.
채권 트레이더들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가 중립 금리에 가까워졌다는 발언 이후 연준의 더 적은 금리 인상에 베팅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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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내년 달러화 약세…연준 금리인상 중단만은 아냐"
내년에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보이는 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모건스탠리가 진단했다.
한스 레데커 모건스탠리 글로벌 외환전략 헤드는 CNBC방송을 통해 유럽이나 일본, 중국 등 거대 경제권이 이제 글로벌 금융시장에 덜 투자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달러화에 대한 수요 역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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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 정상회담 전격취소…'우크라이나 함정나포' 문제(종합)
"사태 해결 후 의미있는 회담 고대"…미·러 정상 양자회담 또 불발
크렘린궁 "공식통보 못 받아…취소됐다면 다른 유용한 회담 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181130004351071?section=news

-트럼프, 연일 GM 때리기…"관세 안내려면 미국에 공장 지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 때리기를 이어가며 관세 문제에 대한 쟁점화를 계속 시도했다.
특히 이번 주말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중(對中) 관세 문제를 언급하며 미국 내 생산을 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 관세를 계속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300008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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