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KB금융은 교육부와 초등돌봄·유아교육 발전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에 총 369개의 돌봄교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초등학교 내 돌봄교실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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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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