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GDP는 지난 2분기 증가율인 0.9%를 하회했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6% 증가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3분기 GDP는 전년 대비로 2.8% 늘어 예상치인 3.3%를 밑돌았다.
ABS는 가계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증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호주달러화는 3분기 GDP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여파로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장 대비 0.0027달러(0.37%) 낮은 0.7308달러를 기록했다.
<5일 호주달러-달러 환율 장중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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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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