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조직개편…비즈니스모델·사회적가치 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SK C&C는 6일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BM혁신추진단'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BM혁신추진단은 비즈니스모델(Business Model)의 약자로, 종합적인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또 SV(Social Value) 추진실을 사업대표 산하에 두고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선다.

디지털 총괄 조직과 IT서비스 사업조직은 현재 체제를 유지하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임원 인사에서는 김만흥 금융·전략사업부문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으로 디지털 GTM1그룹장 이규석 상무,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박종철 상무, 금융사업2본부장 강우진 상무, 기획담당 소병희 상무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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