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독일의 지난 10월 제조업 수주가 전월대비(계절조정치) 0.3% 증가했다고 독일 경제부가 6일 발표했다.

이는 보합을 점친 시장 예상을 웃도는 결과다.

10월 국내 수주는 전월대비 3.2% 줄었고 해외 수주는 2.9% 증가했다.

해외 수주 중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내 수주는 7.3% 늘었고 유로존 밖에서의 수주는 0.3% 증가했다.

10월 제조업 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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