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에도 주요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한 데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77포인트(0.27%) 상승한 24,455.7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71포인트(0.29%) 오른 2,640.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19포인트(0.82%) 상승한 7,026.44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