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68포인트(0.29%) 상승한 24,598.9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16포인트(0.01%) 하락한 2,650.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59포인트(0.37%) 내린 7,071.72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