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8-12-14 | 1,123.40 | 1,123.30 | 1,123.50 | 1,122.50 | 1,123.5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3.4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3.40원) 대비 2.1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탄탄한 고용시장 지표 확인과 유로화 약세에 상승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2만7천 명 감소한 20만 6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4월 이후 최대 주간 하락폭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를 동결한 후 올해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유로화에 부담을 줬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22.50∼1,123.5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3.466엔에서 113.605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6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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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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