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BNK경남은행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BNK웰스타로보(WealSTARRobo)'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품 가입 후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자산 점검과 재조정 시기를 고객에 안내해 줘 시장 상황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양질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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