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주요 은행들이 내년 국제유가 전망을 큰 폭 하향 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저널은 이번 달 설문조사에서 13개 주요 은행들의 내년 브렌트유 전망이 배럴당 69달러를 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배럴당 77달러 수준보다 큰 폭 낮아진 것이다.

서부텍사스원유(WTI) 전망은 배럴당 63달러로 지난달 조사 약 70달러보다 하향 조정됐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