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규모는 신규 대출과 만기연장 각각 1천500억원씩이다.
대출 신청은 내달 20일까지며 조건에 따라 최대 1.79%포인트(p) 감면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부진으로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는 기업의 일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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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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