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한은행은 10일 필리핀 메트로뱅크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장 등 무역금융은 물론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금융 비즈니스, 해외 송금, 상호 자금차입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메트로뱅크는 현지 자산규모 2위 은행으로 국내에 지점을 두고 있고 신한은행도 마닐라 현지 지점이 있다"며 "양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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